|내 평가 ★★★★★| 나는 조금 어리숙해 보이는 인간이다. 평소의 행실도 그렇고 전혀 머리를 쓰는 타입 같아보이지 않는다. 특히 남을 잘 속이는 것 같아보이지 않고 그런 느낌의 사람 그래서 인지 나는 오히려 블러핑이나 마피아류를 좋아하는데, 나를 경계하지 않는 인간의 뒤통수를 치는 느낌이 좋다. 그런 블러핑류 게임 중 최근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이다. 반짝거리는 카드도 너무 예쁘고 호랑이들의 얼굴 표정과 행동도 너무 귀엽다 구매 해야하나 고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