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
[보드게임] 팬데믹 이베리아보드게임/플레이 리뷰 2022. 11. 29. 16:29
|내평가 ★★★★ | 팬데믹 안에서 최애를 찾는것은 바늘구멍에 낙타끼워 넣기 정도라고 해야할까.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고 말하는것 외에 어떤걸 또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의외로 정말 의외로 팬데믹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나는 정말 협력게임이 싫어요. 나는 나의 주장이 옳고 너의 말은 틀려요. 나는 너가 하라는데로는 절대 안할거야. 같은 사람을 제외한다면 아직까지 팬데믹 극혐! 하는 사람은 못만나봤다. 협력이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 도 팬데믹 레거시는 좋아라 하는 사람도 있긴 하니 우선 팬데믹은 보드게임을 한다면, 한번씩은 떠 먹어봐야 하는 필수 게임이다. 팬데믹 이베리아는 밸런스가 정말 잘 맞춰진 게임이라고 느껴진 부분이 많았다. 처음엔 지료약을 만든다 해도,..
-
[보드게임] 팬데믹 : 크툴루보드게임/플레이 리뷰 2022. 10. 7. 13:36
나는 러브크래프트의 소설을 한편밖에 안봤지만, 크툴루테마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팬데믹으로 말하자면, 팬데믹+크툴루? 안좋아하는 방법 아시는 분? 중요한건 해외직구로 구매했고 나의 영어실력이 형편없는데, 한글화하기가 귀찮다는거다. 그렇다고 해서 한글화 되어있는 제품으로 사기도 싫었던게 새 제품을 맛보고 싶은 마음. 그래서 사실 한번 테스트 해보고 다시는 열어놓지 않고 있다. 그것으로도 충분하긴 하다 그저 크툴루 테마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서 구매한 것이니까. 보드게임 입문이 늦다는 것은 이런 문제가 생긴다. 예전에 한번 한글화가 되었거나 이미 유행이지나서 구하기 힘든 보드게임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팬데믹 크툴루는 팬데믹에 크툴루 테마를 입힌것이고 다른 팬데믹 테마보다 바글바글 하다거나 머리 아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