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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게임] 팬데믹 이베리아
    보드게임/플레이 리뷰 2022. 11. 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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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평가 ★★★★ |

    팬데믹 안에서 최애를 찾는것은 바늘구멍에 낙타끼워 넣기 정도라고 해야할까. 저마다의 매력이 있다고 말하는것 외에 어떤걸 또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보드게임을 하다보면 의외로 정말 의외로 팬데믹을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을 만나기도 한다.

    나는 정말 협력게임이 싫어요. 나는 나의 주장이 옳고 너의 말은 틀려요. 나는 너가 하라는데로는 절대 안할거야.
    같은 사람을 제외한다면 아직까지 팬데믹 극혐! 하는 사람은 못만나봤다. 
    협력이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 도 팬데믹 레거시는 좋아라 하는 사람도 있긴 하니 우선 팬데믹은 보드게임을 한다면, 한번씩은 떠 먹어봐야 하는 필수 게임이다. 

    팬데믹 이베리아는 밸런스가 정말 잘 맞춰진 게임이라고 느껴진 부분이 많았다. 처음엔 지료약을 만든다 해도, 한번에 질병 여러개를 없앨수 없없는게 안좋다고 생각했었다. 게임을 하다보니 정수가 정말 그 미묘한 밸런스를 잘 맞추고 있었다. 직항기등을 이용할수 없는 것은 배를 마음대로 탈 수 있는 직업이나 철도로 해결할수 있어서 정말 전체적인 아슬아슬한 그 밸런스가 정말 예쁘다! 싶을 정도로 좋았다.

    팬데믹 다른 시리즈랑 다른 점들이 많았지만 게임을 빡빡하게 만들어준 일등공신은 질병특성이였다.

    팬데믹 이베리아는 아무래도 내가 팬데믹을 많이 그리고 여러가지 컨셉의 팬데믹을 하다보니 기본판과 엄청 다른게임 이라는 것은 느끼지 못했다. 그럼에도 정말 여러가지로 노력한 게임으로 나의 팬데믹 컬렉션이 풍부해져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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