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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게임] 아컴호러 카드게임_던위치의 유산 #7
    보드게임/플레이 리뷰 2022. 10.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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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내가 별점을 메길수 없는 게임이다. 아캄호러카드게임은 재미를 붙이기 위해 총 3번의 시도를 했다. 처음에는 친구와 2인. 너무 재미가 없었고 이해도 안갔다. 이런게임을 왜 하지 싶었지만 나중엔 같이 하는 사람의 문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인플을 하고 싶어 새 파티에 들어가려고 했다.(4인 파티인줄알고 들어가려고 했음) 이제와서 보니 그냥 하던거 끝나면 새로 시작할 스토리에 나를 끼워주면 되는데, 그 분은 다른 생각이 있었던 것인지 결국 똑같은 2인플. 재미는 있었지만 내가 원하던 방향이 아니여서 관두기로 했다.

     

    그 다음에 들어간 것이 지금의 파티로 나는 꽤 만족하고 있다. 아니 만족이 아니라 아캄호러 카드게임 소위 아딱이라는 게임에 너무 빠져 들어버린 느낌도 난다. 왜냐하면 소장용으로 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 시작한 돌아온 시리즈는 강매 하는 부분이 있어 한번 사면 10만원이 넘는다...내돈...- 이미 한번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내가 이 게임을 다시 시작하려면 아마 이야기를 완전히 잊은 후일 것이다. 아니면 언젠간 다시 친구와 2인플을 하지 않을까 

     

    전체 플레이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누군가에게 완벽한 후기를 말할 수 없다. 라는 것만 빼면 나의 기억속에서는 정말 완벽한 게임으로 남아있다. 최애 협력게임 중 하나로 남아있다. 물론 모든 협력게임을 다 좋아하기 때문에 최애를 고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내가 주말에 시간이 많은 사람이였으면 좋겠지만 이파티 저파티 모두다 시간을 내다보면 시간이 없어 가난한 사람이된다. 회사 안다니고 게임만하러 다니는 사람하고 싶다.

     

    다른건 다 필요없는데 저 자원 아이템만 마지막으로 한번더 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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